미술심리_색채심리_흰색
무채색은 모든 것의 시작이며 끝이다. 무채색은 탄생과 죽음의 상징 색으로 사용된다. 무체색은 가장 숭고하고 경건한 색이다. 화려하고 장엄해 보이기도 하지만 가장 볼품없고 드러나지 않는 색이기도 하다. 무채색의 사용은 다른 유채색의 사용보다 더욱 신중하게 그 효과를 고려하지 않으면 자칫 역화가를 나타낼수 있다. 흰색은 순수, 청결, 천진, 청초함의 상징으로 타협하지 않고 침범할 수없는 기품이 있다. 반면 어떤 색과의 배색에도 수용적이며 불안정한 성격이 있다. 재질이나 배색, 입는 사람의 개성에 따라 고귀하게 보이기도 하고 천박해 보일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백색은 처녀와 같은 매력이 있고 항복의 상징이기도 하다. 1.흰색의 연상 가. 구상성 구름, 토끼, 흰옷, 안개, 창문, 간호원, 눈, 이, 손수건, ..
더보기